여성유산균 섭취와 질염 개인 경험(+피토틱스 옐로우)

여성유산균 섭취와 질염 개인 경험

자주 찾아오는 질염 때문에 젖어 불편하고 냄새까지 나면 더 불편했습니다. 질정제로 어떻게 급한불은 꺼보려고 했지만 매번 반복되는 질염에 땜질식 처방 같아서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 먹고나면 괜찮아졌나 싶다가도 3~4달 뒤면 또 질염이 생기고 그래서 다시 약 받아먹고 또 발생하고 무한 반복하다가 약에 내성까지 생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질염 처방약 복용하고 여성 유산균을 2~3달 정도 먹고 검사했는데 정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좋다고 하길래 속는셈 치고 보조적으로 먹었는데 효과가 좋아 너무 기뻤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긴 합니다만 다른 분들도 질염이 심하면 병원에서 진료 후 약 받아먹고 유산균도 같이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질안에는 수많은 세균이 공존하고 있는데 세력균형이 깨지는 순간 질염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질염 검사를 하면 세균이 확인되는데 각 세균에 대해 음성결과가 나타나도 전혀 균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일정 수치 이하로 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여성들이 질염 때문에 먹는 유산균이 질내 해로운 균을 전부 몰아내서 질염이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유익균과 유해균 사이 힘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질 안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하는 의료인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피토틱스 옐로 같은 유산균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여성 유산균이 있는데 자신의 몸과 잘 맞는 것으로 골라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3개월 정도 복용하니까 이제 더이상 그곳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와 팬티 젖는 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질염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분들은 유산균 챙겨 먹고 질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먹어보고 효과를 보니까 자연스럽게 더쿠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