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발렛파킹 판다월드 레니찬스

에버랜드 발렛파킹 판다 월드 레니 찬스

 

 

에버랜드 발레파킹 서비스 이용

에버랜드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일반 주차 라인이 너무 길고 차가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부득이 차선을 변경해 에버랜드 발레파킹 서비스 차선으로 이동했습니다.

 

직원이 발렛파킹 예약했냐고 물어보길래 안 했다고 하니까 종이영수증 같은 것을 하나 찢어주면서 나중에 찾으러 올 때 이 종이를 다시 보여주라고 하면서 파란색 고깔이 있는 곳까지 차량을 이동한 후 주차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 데스크에서 발레파킹 영수증을 제출하고 2만 원 결제했고 따로 주차비용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입장

미리 스마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예약해서 현장 발권하지 않고 큐알코드 제시 후 입장했습니다. 입장 시간은 10시 30분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이용 안내 가이드

10시 30분에 입장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에버랜드를 처음 이용하시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참고될만한 개인 스케줄을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세요.

 

 

▶ 10시 30분 입장
▶ 판다 월드 11:00 관람을 위해 레니 찬스 예약(에버랜드 앱 > 맵 > 판다 월드)
▶ 에버랜드 앱에서 스마트 줄 서기 사파리 예약 후 판다 월드 관람
▶ 판다월드 관람 후 사파리 방향으로 이동하면 레니 찬스 뜰 때 '토토 물개쇼 13:00 예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후 로스트밸리 스마트 줄 서기 확인 후 예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하차 후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스택 바에서 간단하게 간식 섭취하거나 주토피아 관람하다가 13시에 공연하는 '토토 물개쇼' 관람
▶ 토토 물개쇼 관람 후 사파리 구경
▶ 사파리 구경 후 포시즌 가든 섹터에서 점심
▶ 포시즌 가드에서 북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회전목마, 매짃위, 비룡 열차, 피터팬 등 놀이기구 탑승 가능
▶ 야간까지 있다가 20시 40분 정도까지 운영하는 스카이크루즈 타고 정문까지 이동 후 복귀

 

 

먼저 10시 30분에 입장하자마자 레니 찬스에서 판다 월드 11시 타임을 예약했습니다. 레니 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직접 줄 서기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레니 찬스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앱에 들어가서 '맵'을 선택한 후 '판다 월드'를 레니 찬스 예약을 하면 됩니다. 회차마다 시간이 적혀있고 해당 시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아직 오픈되지 않은 경우 오픈 시간을 알려주는 글자가 뜹니다.

 

 

예를 들어 판다 월드 13시 관람이라면 12시에 레니 찬스가 뜨면서 바로 예약하는 것입니다. 서로 갑자기 몰리기 때문에 광클하지 않으면 예약을 하지 못할 수 있으니 빠른 손놀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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