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자가치료 시도하는 것을 고민하는 분들은 영화에서 불로 지져가면서 살에 박힌 총알을 꺼내는 무서운 장면을 떠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핵심은 내성발톱이 있는 끝부분에 솜이나 면봉을 끼워 공간을 만들어 주고 파고들어 간 발톱을 올려주는 것이 치료원리이기 때문입니다.
1. 내성발톱 자가치료 테이프
내성발톱 자가치료 원리 실행을 위해 내성발톱 테이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테이프' 라고 검색하시면 수많은 온라인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내성발톱 테이프 한쪽 끝을 발톱 한쪽 끝부분에 붙인다음 반대편 발톱 방향으로 잡아당겨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사선 방향으로 붙이거나 끝에서 끝을 제대로 붙이지 않으면 살을 파고들어 간 내성발톱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테이핑을 할 때 글루를 이용하는데 글루란 본드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글루가 손에 묻으면 상당히 번잡스러워질 수 있으니 스틱으로 살살 잘 눌러주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성발톱 자가치료 테이프 선택할 때 본인 발톱이 두꺼운지 얇은지 잘 파악하셔서 용도에 맞게 고르시기 바랍니다.
만약 발톱이 얇은데 두꺼운 테이프를 사용하면 발톱을 잡아당기는 장력이 너무 강해서 발톱이 펴질 때 통증이 많이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2. 내성발톱 자가치료 네일버퍼
네일 버퍼로 발톱이 파고들어간 부위를 잘 정리하는 것도 내성발톱 자가치료 도움이 됩니다. 발톱이 파고들어간 자리를 네일버퍼로 끝부분만 살짝 정리하면 됩니다. 이때 너무 안으로 후벼 파다가는 상처가 덧나고 악화될 수 있으니 너무 깊게 파는 것은 안됩니다.
3. 내성발톱 자가치료 교정기
고리 형태로 조요 주는 교정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발을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내성발톱 양 끝 부위에 갈고리처럼 생긴 고리를 걸어 나사를 조여주는 방식으로 교정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서서히 교정기를 조이면 발톱이 살살 펴지면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붙이느냐 조이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발톱을 핀다는 점에서는 내성발톱 테이프와 원리가 같습니다.
그러나 발톱을 너무 짧게 깎아 발톱 길이가 짧으신 분들은 고리를 걸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드니 교정기를 사기 전에 발톱 길이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3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본인이 자가치료하기 힘들면 케이디 치료라고 하는 발톱교정기를 사용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거나 피부과에서 발톱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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